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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책갈피X자음과모음] "이것은 퀴어문학입니다" 지면에 실릴 여러분의 소설과 시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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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12-0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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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퀴어문학입니다” 지면에 실릴 여러분의 소설과 시를 기다립니다.



무지개책갈피는 계간지 『자음과모음』 2020년 여름호에 게스트 에디터로 함께할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에 등단 여부와 상관없이 퀴어문학을 오랫동안 읽고 써온 여러분들의 원고를 받아 지면을 꾸리고자 합니다.



무지개책갈피가 게스트 에디터로서 꾸리는 지면의 주제는 “이것은 퀴어문학입니다” 입니다.

퀴어문학 ‘붐’이라고 여겨지는 지금 문학장에서 퀴어의 성정체성, 성별정체성은 뜨거운 화두 중 하나입니다. 특히 정체성만을 강조하는 퀴어서사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여러 논의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체성과 멀어진 퀴어문학은 어떻게 가능할까요? 그에 대한 힌트를 얻기 위해 우리는 퀴어문학이라는 이름 아래에서 성별정체성과 성정체성이 드러나지 않는 퀴어서사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현실의 퀴어를 배제하지 않으면서도 정체성만으로 증명되기를 거부하는 퀴어서사를 함께 고민해보고자합니다. 같은 고민을 가진 독자이자 창작자인 여러분들의 작품을 통해 무엇이 퀴어한 것인지를 물을 수 있는 장이 되길 기대합니다.  

 


*주제: 성별정체성, 성적지향이 드러나지 않는 퀴어 서사

*지원 자격: 제한 없음

*모집 분야

 -단편소설: 원고지 80~100매 내외 1편. 

 -시: 2편 

 (보내주시는 원고는 타 지면에 실은적 없는 미발표 원고여야 하며, 순수 창작물이어야 합니다.)

*날짜: 2020년 3월 22일 자정까지 

*접수: 이메일 접수. 무지개책갈피 rainbowbookmark@naver.com



보내주신 원고 중 선정하여 2020년 『자음과모음』 여름호에 수록할 예정입니다. 

수록될 작품은 4월 중에 개별 연락드리며, 수록시 잡지 게재에 준하는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귀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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