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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트와 마카롱
출판사부크크 / 2018
스물이라는 발자국을 한 번 찍어봅니다. ‘처음’ 이라는 말로 점철된 1년. 써내려간 것들을 모아봅니다. 언젠가 부끄러워할 것들을 굳이 종이에 인쇄해봅니다.
<목차>
소설
- 숨
- 바게트와 마카롱
- 지극히 보편적인
시
- 어항
- 발랄한 개미
- 산책
- 인터뷰
- 자립
- 생활계획표
- 전봇대와 스파링
- 몽유
- 발치
- 가출
- 그러니까
- 오버사이즈
작가의 말
- 숨
- 바게트와 마카롱
- 지극히 보편적인
시
- 어항
- 발랄한 개미
- 산책
- 인터뷰
- 자립
- 생활계획표
- 전봇대와 스파링
- 몽유
- 발치
- 가출
- 그러니까
- 오버사이즈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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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출판사문학동네(2018)2018 문학동네 신인상 소설부문 당선작. <문학동네> 2018년도 가을호 수록.2월의 마지막 날, 남편과의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은 원진과 술을 마시던 ‘나’는 5월 연휴에 일본으로 떠날 비행기 표를 충동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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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출판사안전가옥(2021)ISBN 9791191193176“나는 이 사랑 때문에 죽을 거야.”바닥까지 가라앉았던 마음이 순식간에 목 끝까지 튀어 오르고,눈이 멀 정도로 눈부신 빛이 켜진 것만 같은 순간,시각과 언어 너머로 도달할 수 있는 데까지 걸어가는 두 존재의 공명언어와 시각에 의존한 오늘날의 사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