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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푸른색 풍선이 되어 도시를 헤매었네
출판사해울 / 2010
오신 시집『오늘 나는 푸른색 풍선이 되어 도시를 헤매었네』. 이 책은 ‘시’라는 가장 내면적인 문학 장르를 통해 동성애자라는 사람을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평범한 가족과 친구들과 서울이라는 실제 삶의 공간과 연결되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한 사람의 “현실적인 진짜 인간”으로서, 깊고 다양한 차원의 인간적 내면의 모습들을 정직하게 보여준다.
[인터넷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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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출판사어패류(2019)한계는 시와 평론을 공부하고 있으며 매력적인 페르소나, 인격을 통해 동시대의 분신이자 상징을 표현하는 작가입니다. 전작 『마마보이』에서는 아이 같은 화자를 내세워 스쳐 지나가는 순간, 그때 놓쳐버린 기억을 붙잡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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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출판사열린시(2000)시집. 단순한 호기심으로 동성애를 연구하던 시인이 레즈들의 눈물없는 진한 슬픔같은 것을 발견하고 그 슬픔의 근원을 투명한 상상력을 통해 접근. [인터넷교보문고 제공]남성중심적인 편견을 통해 레즈비언을 자극적으로 탐구한 시집.